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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을 올려줄 추천 뮤지컬 TOP 3

by 레 딜리스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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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아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셨나요?

 

오늘은 뮤지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뮤지컬은 음악과 연극이 결합된 장르로, 역사적으로도 흥미로운 배경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뮤지컬 중 꼭 봐야할 명작 3가지를 추천해 드릴게요.

 

1.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창시자로 알려진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뮤지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렸으며, 장엄한 음악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어요.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의 기원을 알아보기에 이상적인 작품이에요.

▶ 줄거리

19세기 파리. 유명한 오페라 극장에는 어떤 날부터 비밀스러운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극장에는 유령이 나타나며, 그 신비로운 존재의 영향 아래 극장은 혼돈과 공포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크리스틴 다아에는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크리스틴은 자신의 노래 실력과 미모로 인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목받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람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람인 라울 비셔콜입니다.

 

그러나 크리스틴은 유령의 보살핌과 조언을 받는다는 비밀을 안고 있습니다.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자신의 목소리는 누군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에게 들려주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녀의 성장을 이끌어 갑니다.

 

한편, 극장의 새로운 오너인 로슈몽은 유령의 존재와 크리스틴의 실력에 주목하며 그녀를 포함한 모든 인력들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그리고 유령은 크리스틴에게 "로슈몽의 죽음을 실행하라"는 무서운 명령을 내립니다.

 

크리스틴은 유령에게서 받은 초대에 따라 지하에 위치한 그의 거처로 갑니다.

유령은 그녀를 높은 장소로 인도하며 그의 진정한 모습과 과거 그리고 사랑을 그녀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모든 순간은 크리스틴과 라울을 애원하며 자신의 혼자돌이 생활에 이별을 선언하며 끄나게 됩니다.

 

극장은 크리스틴과 라울의 연인 관계에 집중하며 공포와 혼돈은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크리스틴의 빛나는 노래와 함께 유령은 사라지며, 극장은 다시 활기차게 돌아옵니다.

 

이렇게 "오페라의 유령"은 유령의 존재와 크리스틴의 성장, 그리고 영원한 사랑과 희생을 다루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펼치게 됩니다.

 

 

2. "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로, 혁명의 파도에 휩싸인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렇게 억압과 자유, 사랑과 희생이 뒤섞인 이야기를 보면서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 줍니다.

뛰어난 음악과 훌륭한 연기로 유명한 이 작품은 뮤지컬 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줄거리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뮤지컬입니다.

이 작품은 19세기 프랑스의 혁명과 사회적 불평등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운명과 사랑, 희생을 그려냅니다.

 

이야기는 양심적인 방목자 발장이 억압과 불의로 인해 성공하지 못한 삶을 살면서, 사회적 불평등에 반발하고 혁명의 싹을 틔우려는 의지를 가지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발장과 친한 도둑 출신의 장발장과 그의 연인인 팬틴은 사회의 가장 아랑곳하지만 숨겨진 인간성과 사랑으로 이야기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한편, 파리의 교도소에서 출소한 나이브한 정신질환자인 팡신은 발장과 그의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혁명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는 물론 존재감이 희미하지만 마음에 꿈을 품고 있습니다.

이렇게 파리의 거리에서 혁명의 파도가 일어나면서, 인물들의 운명은 교차하고 엇갈리게 됩니다.

 

그 중심에는 장발장의 성장과 발장과의 대립, 그리고 팡신과 코젤레의 순결한 사랑이 두드러집니다.

장발장은 스스로를 희생하여 발장의 어린 여동생인 코젤레의 행복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장과 장발장, 그들의 친구와 적들은 혁명이 실패하고 파리의 거리에는 죽음과 비참함이 가득해집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과 희생은 영원히 기억됩니다.

장발장은 자신이 부치지 못한 꿈을 살면서도 마음 속에서는 코젤레와 긴밀한 연결고리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레미제라블"은 자본주의와 불평등, 혁명과 사랑, 희생과 용기를 다루는 감동적인 뮤지컬입니다.

강렬한 음악과 웅장한 무대,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는 많은 관객들에게 영원한 감동을 전해왔습니다.

 

 

3. "위키드"

위키드는 세간에 악명 높은 마녀를 주제로 한 판타지 뮤지컬로, 그들의 깊은 우정과 갈등을 그려냅니다.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위키드는 음악, 무대, 코스튬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에요.

독창적인 설정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명작 중 하나입니다.

 

 

▶ 줄거리

위키드(Wicked)는 2003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봉한 뮤지컬이랍니다.

이 작품은 그리고 알파벳과 글린다라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위키드는 오즈의 이면을 보여주며, 사악한 마녀와 선한 마녀 사이의 관계와 우정, 사랑, 희생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키드는 독립적인 전작인 "오즈의 마법사"와는 달리, 엘파바라는 초록마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작품에서 엘파바는 상황에 따라서 해질녘의 햇살처럼 달라보이기도 하고,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존재로도 보여져요.

그녀는 자신의 초록색 피부와 이상적이지 않은 외모 때문에 타인들에게 차별과 오해를 받지만, 영리하고 용감한 성격으로 모든 상황을 극복해 나가죠.

 

줄거리는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보고자 하는 마녀로서 천재 소녀인 엘바바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녀는 마법사와의 만남을 통해 그의 진짜 성격을 알게 되고, 자신이 마녀로서 세상을 구하게 되는 사연을 갖게 됩니다.

동시에 알파벳은 글린다라는 소녀와의 우정을 형성하게 됩니다.

글린다의 마녀로서의 능력을 발견하고 살해하는 반동으로 마녀의 사악한 편이라는 오명을 쓴 뒤, 엘파바는 마법계를 떠나고 황홀한 성공을 거둔답니다.

 

하지만 조직적 억압과, 가족과 사랑까지 포기해야만 했던 엘파바는 맞닥뜨릴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자신의 세인트 마술사 천재성, 그리고 양심으로부터 얻은 강력한 동기부여를 마주해야 했어요.

이러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 알파벳은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힘과 용기를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로 오즈의 이면이 드러나게 되고, 오즈의 마법사와의 최종 대결을 통해 알파벳과 글린다는 강력한 우정과 희생을 통해 승리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오늘은 뮤지컬의 기원과 꼭 봐야할 명작 3가지를 소개해 드렸어요.

뮤지컬은 음악과 연기가 함께 어우러진 예술의 하이브리드로,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는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뮤지컬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빌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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